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단 편집) ==== [[듀얼리스트 킹덤]] ==== 이 시기에는 아주 기초적인 것을 제외하면 룰이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흘러간다. 룰을 따르는 카드 게임보단 주변 환경과 상황에따라 '[[TRPG|이건 이런 상황이니까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 같은 식으로 진행된다. 단편에서 등장한 '''매직&위저드''' 카드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급하게 노선을 변경한 것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 게다가 이 시기에는 다양한 효과를 지닌 몬스터가 적었기 때문에 치밀한 게임을 보여주기가 어려웠다. 덕분에 카드게임이 아니라 배틀물 같은 연출이 많다. 우선 몬스터를 레벨에 따른 제물 없이 그냥 소환할 수 있다. 그래서 단순한 일반 몬스터여도 공격력만 높으면 장땡이였다.[* 물론 그런 강력한 공격력의 몬스터들은 하나 같이 레어카드로 구분되어 구하기 힘들다는 것이 이 당시 세계관이다. [[붉은 눈의 흑룡]] [[다이노서 류자키|사려면 전재산 털어야 했으니...!]]] 그리고 이때는 효과 몬스터와 일반 몬스터의 구분 같은 것도 사실상 없어서 실제로는 일반 몬스터인데, 카드 설정에 따라 특수효과를 쓰는 일이 많았다.[* 예를 들면 [[데몬 소환]]이 전기 공격을 하는데, [[마의 안개비]]로 인해 필드가 젖으면서 더욱 강해진다던지, 일반 몬스터인 [[홀리 엘프]]가 주문을 외워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력을 올려준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었다.] 몬스터의 속성이나 종족에 따른 상성이 존재한다는 설정이 있다.[* 화염속성 몬스터나 화염공격을 하는 몬스터는 공룡족에게 강해 추가 공격력을 얻는다던가 비행야수족은 전사족에게 강하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었다.] 필드 카드의 경우 대전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데, 필드의 환경이 몬스터에게 적합하면 공격력, 수비력이 30%나 오른다. 필드 화면은 주변 환경에 맞게 숲, 대지, 바다 등으로 구분된다. 애니에서는 환경 보너스라고 표현했다. 마법, 함정카드의 구분도 애매했고, 발동도 입맛대로 하는 등 게임의 룰과 거리가 멀었다. 상대턴에 일반 마법카드를 발동하는 경우도 많았고, 실제로는 함정카드인데 마법카드라고 하는 경우도 많았다. 몬스터들이 전투 이외의 방법으로 파괴되었을 때, 해당 몬스터의 컨트롤러는 공격력 절반의 대미지를 받는다. 킹덤 시절 성방의 효과에 대미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오해받는 이유도 룰 대미지와 착각했기 때문. 라이프 2000으로 시작하며, 직접공격을 할 수 없다. 이를 '''몬스터를 소환하지 않고 버티면 직접공격이 없기에 이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오해이다. 상대 배틀 페이즈 개시시에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게임에 지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 룰이 존재하긴 하다. 특별히 명시해놓지는 않았으나 덱 파괴 바이러스를 페가사스에게 역으로 당하고 패/덱의 모든 몬스터가 전멸당한 카이바가 그대로 패배한 편에서 나온다. 당시 카이바의 덱에 몬스터는 전멸했지만 마법/함정은 남아 있었기에 드로우를 하지 못해 패배한 것은 아니다. 원작의 듀얼을 살펴보면, 어느 상황이어도 최소한 상대의 배틀 페이즈 개시시에 방패 몬스터 하나정도 있거나, 혹은 [[빛의 봉인검]] 등으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차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빛의 봉인검은 원작에서는 발동시에 필드에 있던 몬스터의 공격만 구속했다. 그 이후 소환된 몬스터의 공격은 구속하지 못했다.] 이렇듯 실제 룰과 거리가 한참 먼 시대였으나, 팬들의 기억에 남는 기상천외한 콤보도 많았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마법 효과의 화살]]의 효과로 맘모스의 무덤과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강제 융합시켜 매턴 궁푸백의 공격력을 맘모스의 무덤 공격력만큼 깎는 콤보. [[미궁형제]]와 벌인 2대2 테그 듀얼도 카드게임에 미궁탈출이라는 보드게임적 요소가 더해져 재미있었다는 평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